2009/04/29 02:12

이자람... ??? 살기 위한 조건...

그냥... 아무 생각없이.. 첨으로 dmb 로 라디오나 들으면서 잘까..
(참 초/중/고등 학교때는 매일 하던 버릇이.. 대학 들어가면서 바로 없어졌던..)
하다가... MBCnet 에서 하는 인디밴드 소개무대? 같은 곳에서...

아마도 이자람 밴드... 이 밴드의 노래를 듣고는... 한시간 반째 뒤척인다...

30분동안 멜론에서 노래 찾아 다운 받고.... 컴터를 매일 켜놓고 자는 버릇때문에...
지금도 내 침대를 둘러싼 5개의 스피커에선... 그녀의 목소리로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네...

졸립다... 머리야.. 좀 재워주라...^^


4월 24일 - 아마도 이자람 밴드..


분명히 너를 좋아해

내 마음 속에 어느새 들어와 버린 얼굴



분명히 너를 좋아하고 있어

말하지는 못했지만

언젠가 네 귓가에 다가

살포시 말해줄 시간 오겠지

언젠가





분명히 너를 좋아해

정신없이



향 좋은 커피

신기한 가게

물 말아 놓은 맨밥

넘어져 생긴 상처

분홍색 하늘

시원한 바람 냄새

춤추는 달빛

따라오는 그림자



끊임없이 너에게

재잘거리는 내 마음





언젠가 네 귓가에 다가

살포시 말해줄 시간 오겠지

언젠가 네 귓가에 다가

기다렸다고 기다려왔다고

언젠가 네 귓가에 다가

기다렸다고 기다려왔다고

언젠가


ps. 그 방송 보고.. 잠 못드는 사람이.. 나뿐만은 아니죠?
나 혼자만 이런거야? 그건.. 너무.. 춥잖아..

ps2. 이자람 자체만으로 검색해보면... 국악인 이자람이 나오네..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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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mentirosa 2009/04/29 02:36 # 답글

    국악인 이자람이 아마도 이자람 밴드의 그분 맞습니다 ㅎ
  • Njel 2009/04/29 16:33 #

    네 ^^ 그래서 처음엔 약간 당황했다는 ^^;;
    생동옷 곱게 차려입는 앨범자켓이 보이길레요;;
  • 클라 2009/04/29 12:02 # 답글

    무려 국악신동으로 인정받은 분이시죠. 대단해요.
  • Njel 2009/04/29 16:34 #

    그래서 무척이나 부러워요.... 한가지 끼.. "노래" 라는 분야에서도..
    저렇게 끼가 많다는 거.. 오늘 하루종일 4월 24일.. 저 한노래만 한 20번은 들은듯...^^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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